작은아씨들 3

[2022/09/25] #18. 미쳐버린 작은아씨들 /공시포기 취준로그

미친 거 아닙니까? 하 폭풍이 몰아친 느낌이야. 아니 누가 이런 장르일 줄 알았겠냐고요,,, 오순도순 성장이야긴 줄 알았다고요ㅠ 진짜 미친 거 아니냐고,,,! 스포 주의*** 개인적인 생각 주의*** 더보기 원상아는 엄청난 흑막이고 주단태는 생각보다 선역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. 하 근데 이게 진짜라면 원상아 연기 진짜 미친 거 아냐? 지금까지 주단태한테 엄청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사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순간에 사람이 이렇게 달리 보이다니... 와 이제 4화 남았는데 하,,, 진짜 1화부터 8화까지 미친 듯이 뛰어온 기분인데 앞으로 4화는 어떻게 전개될지 진짜 너무 궁금해서 잠 못 자,,, 암튼 작은아씨들 진짜 존잼... 미쳤어... 오늘 토익 보고 왔다. 아 근데 토익 너무 ..

[2022/09/18] #14. 눼에? 말하는 오징어가 있다구여? /공시포기 취준로그

오늘 오픽 보고 왔다. 집 앞에 시험장 있어서 10분 전에 출발함 ㅎㅎㅎ 다음 주에 볼 토익도 집 앞 중학굔데 진짜 너무 좋다 너무 편해 역시 가까운 게 최고야 아무튼 오늘의 오픽 후기는 여기! https://forbetterlife.tistory.com/26 그리고 근처 마트에서 장 보고 집에 와서 미정당 떡볶이 해 먹었다. 아니 근데 떡이 왜 치즈처럼 힘이 없냐고요ㅜ 소울이 안 채워지잖아... 그래서 결국 저녁에 또 떡볶이 시켜먹음^^ 오늘 내 배는 거의 떡볶이로만 가득 차 있을 듯... 근데 저녁에 시켜먹은 떡볶이, 처음 시킨 건데 진짜 내 인생 떡볶이 등극함. 진짜 너무 맛있어서 엄청 과식했다. 그리고 아직까지 배불러서 혼자 씩씩대고 있다. 내일까지 굶어도 될 듯... 하 그리고 작은아씨들... ..

[2022/09/16] #13. 과연 내 첫 컴활 1급 필기 결과는? /공시포기 취준로그

오늘 처음으로 컴활 시험 보고 왔다. 지금껏 토플이다 뭐다 IBT 많이 보긴 했는데 와 이건 또 다른 종류의 눈 아픔이더라... 눈 빠질 뻔했다. 사실 하루도 아니고 몇 시간 잠깐 공부하고 본 거라 합격을 바라기엔 너무 양애취긴 한데 그냥 한 번에 턱걸이로 붙었으면 좋겠다... 사조사 붙었던 것처럼... 필기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... 아니 상공회의소 세 번 가고 싶진 않아... 멀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... 살짜쿵 요행 바라면 양애취긴 한데 그래도 요행 바래봅니다... 물 떠놓고 빌다 자야지... 아니 근데 오늘 시험 보는 내내 뒷자리에 있던 사람이 영어로 욕했다. 진짜 당황함... 그 고요한 시험장에서 소리 내어 내뱉는 욕이라니요; 근데 감독관분은 제지 안 하시더라... 흠 내일모레는 오픽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