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일에 토익 보고 자소서 제출해놓고 26일은 그냥 거의 죽은 듯이 있었다. 내가 9월에 하려고 마음먹었던 것들 다 끝내 놓고 나니까 너무 피곤했나 보다. 27일엔 친구랑 하루 종일 놀았다. 진짜 친구랑 하루 종일 논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. 아침부터 찜질방 갔다가 저녁엔 코노도 갔다 왔다.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놀았다. 오늘부턴 컴활 실기 공부를 시작했다. 이건 단기로는 좀 힘들 것 같아서 시간 넉넉히 잡고 공부해야겠다. 한 10일 정도? 오늘은 대한상공회의소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예제문제 해설강의 들으면서 풀었고, 내일은 인천사이버교육센터에서 컴활 인강 들어보려고 한다. 그래도 막 못할 것 같은 느낌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. 오늘 SIB 취창업 지원 서비스에서 13기에 선발됐다고 연락이 왔다. 빨리 코멘..